반응형 사는 이야기/여행3 20대 여자 혼자 간 태국여행 #3 (방콕 맛집, 로띠맛집, 아이콘 시암, 쑥시암) 태국여행 3일차 레츠기릿😎 (방콕 맛집 로스니욤, 로띠맛집, 아이콘 시암, 쑥시암, 망고밥) 원래 아침을 안먹지만 호텔이 조식포함이라 먹으러갔다. 하지만 내 마음에 드는 건 없어서 그냥 패sss! (그래서 사진이 없다😭) (블로그 생각 안하고 살던 나였기에…) 밥 먹으러 나온김에 호텔 이곳저곳을 둘러보자. 호텔 수영장이다. 수영을 좋아하진 않아서 그냥 썬베드에 누워만 있었다. 호텔 수영장은 넓고 깔끔해서 좋았지만 수영장 가는 길이 생각보다 너무 복잡했다😔 수영을 위주로 태국에 온다면 이 호텔은 비추천이다 (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노잼처럼 보였을지도) 하지만 넓은 수영장을 원한다면 충분히 좋은 수영장이다🏊🏻♀️🏊🏻🏊🏻♂️ 느긋하게 준비하고 느긋하게 오늘도 출발! (실은 호텔에서 나오기 너무 싫었지만 여행.. 2023. 6. 28. 20대 여자 혼자 간 태국여행 #2 (첫날) 태국 온 게 실감이 나지 않지만 나! 태국이야~🇹🇭🇹🇭 호텔 커튼 열자마자 맑은 하늘과 이쁜 뷰에 사진부터 찍었다📸 왕궁&새벽사원 투어 (오전) : 검은 슬랙스+흰 나시+검은 반팔 가디건 : 9시 30분까지 아속역 로빈슨백화점 맥도날드앞 대기 →밥 먹고 쇼핑몰 구경 (불편하면 옷 갈아입고 마분콩 구경) → 바와 마사지 (오후 5시 30분 전 미리 도착) → 시암파라곤에서 저녁 →호텔귀가 첫날 스케줄이다. (J인척 하려 했지만 앗! 시간까지 안 적은 나는 역시 P!😄) 첫날 첫 스케줄은 왕궁&왓아룬 투어! 자유여행을 선호하지만 그 나라의 역사, 문화와 관련된 장소에 갈 땐 항상 당일 투어를 신청해 여행한다. 그래서 이번 여행도 어김없이 당일투어 신청! 응애 블로거에게 광고가 붙을 리가 없지만 태국 여행하면.. 2023. 6. 6. 20대 여자 혼자 간 태국여행 #1 (준비) 2022년, 퇴사+복학기념 여행으로 계획했지만 (통장 잔고가) 무서워서 퇴사는 못하고 복학만 하고 학교 다니면서 아직까지 일하고 있다🫠 아무튼 일하다 홧김에 끊어버린 비행기 티켓부터 레츠기릿😎 예전에 쌓아뒀던 마일리지 못쓰고 소진될까봐 왕복은 아니지만 돌아오는 비행기라도 예매했다 덕분에 약 8만원에 비행기 티켓 겟! 오는 비행기가 있다면 가는 비행기도 있어야지! (하지만 퇴사를 앞둔 나였기에 최대한 저렴한 비행 편으로 예매했다🙂) (저가 항공사라면서 왜 비싸…?🥲) 아무튼 항공을 무작정 티켓팅 하고 일하다 힘들 때 태국 여행 계획하면서 나 자신을 달랬다. 극극극극 P인데 오랜만의 여행이라 나름 계획도 세웠다. (일하기 싫어서 계획 만든 거다) 일하기 싫을 땐?! 노션으로 일하는척하면서 여행계획 세우기다~.. 2023. 6. 6. 이전 1 다음 반응형